장노출226 물길.. 목마른 갯골에 해갈의 물길이 촉촉하게 스며들고 그리움도 물길따라 촉촉하게 젓어 온다. 2020. 6. 25. 속살.. 거친 물질에 할킨 너는 검은 빛으로 침묵 하지만 가끔 보여주는 속살은 어쩜 그렇게 해맑고 솜사탕 같으냐.. 오늘은 부드러운 너의 품이 그립다. 2020. 6. 23. 미련인가봐.. 너를 놓아주지 못하고 한가닥 낡은 밧줄에 매달리는 마음은 가슴에 남은 한조각 미련인가봐..!! 2020. 6. 15. 설레임.. 새벽공기 가르며 달려간 갯골.. 콩닥거리는 설레임으로 너를 가슴에 품는다 살며시 실눈으로 바라보면서.. 2020. 6. 15. 나홀로.. 어쩌다보니 세월의 한가운데 덩그러니 나홀로 멈추고 있네요 2020. 6. 14. 유월의 태양.. 음력 조금날 유월의 뙤약빛에 발거숭이 나신을 태워본다 그리움도 함께.. 2020. 6. 14. 옛사랑.. 그리움속의 옛사랑이 아련히 스친다 2020. 6. 13. 가는세월.. 잊혀지는 시간속으로 여행을 떠난다 2020. 6. 13. 갯골그림.. 에제 못다한 그림을 오늘 다시 그려 봅니다.. 2020. 5. 31. 어망.. 2020. 5. 25. 채움의 여유.. 채움이란 마음의 여유다 물질의 채움보다 마음의 여유가 더 아름답다 2020. 5. 24. 잊혀지는것들.. 소중했던 추억이 기억의 뒤안으로 잊혀지는것이 슬프다.. 2020. 5. 24. 이전 1 ··· 13 14 15 16 17 18 1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