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3267 노을 속의 연인~~^^ 벌써 2월의 마지막 날이 왔어요세월의 빠름이 마음을 급하게 만드는군요꽁꽁 언 빙판과 눈보라가 아직 내 옆자리에 버티고 있는데남쪽 끝자락에는 봄소식이 올라 옵니다저물어 가는 이월의 끝날을 고운 노을과 함게 가슴에 묻어 두어야 겠습니다 가는 이월을 배웅하고 춥던 겨울살이 정리하고 삼월을 맞이할 준비도 해야 되겠지요~~^^참~~~ 마음도 다급함과 설레임으로 봄소식이 기대 됩니다~~^^ 2025. 2. 28. 발길 멈추는 곳의 풍경~~^^ 역사의 현장 백제 왕궁지~~^^하얀 눈이 곱게 내린 풍경에 발길을 멈추고아름다운 설경을 카메라에 담아 본다눈이 내리다가 하늘이 열리고 푸른 창공이 얼굴을 보여 준다역사의 향기와 백제 왕궁의 화려했을 모습을 마음에 담고다시 길을 떠난다~~^^ 2025. 2. 27. 발길 멈추는 곳의 풍경~~^^ 발길이 멈추는 곳의 풍경을 담는다오고 싶었던 기장군 죽성리 드림성당 해변에서 걸음을 멈추고아름다운 풍경을 담는다 2025. 2. 26. 드림 성당 해변에서~~^^ 경남 기장군 죽성리 드림성당 해변에서 일출을 담아 본다방문하고 싶었던 곳에 처움 오니 설레는 마음으로 잠시 현장 답사를 하고찰영준비를 한다물때는 않맞지만 태양은 솟아 오르니 다행이다시린 손가락 불며 셧다를 누르고 갯바위 이곳,저것을 조심스럽게 이동하며한컷,한컷을 담는다~~^^먼길이라 쉽게 올수 없는 곳이라서 많은 시간을 보내고 싶다~~^^ 2025. 2. 25. 멈추는 곳의 풍경~~^^ 해변 길 따라 걷다 보면 발길이 멈추는 곳에서추억을 만들고 흔적을 담아본다동해안 해변 마을길에서~~^^ 2025. 2. 24. 해신당 공원의 일출~~^^ 오랜만에 서울에서 밤길 달려 해신당 공원에 도착 했다어두움과 추위를 헤집고 갯바위 공원길을 더듬어 일출 포토죤을 찾아서앵글을 맞추고 햇님을 기다린다~~^^마침내 바다 저 끝에서 붉은 태양이 솟아 오른다정신없이 샷터를 누르고 더 멋스런 순간을 잡으려고 스스로 카메라하고 싸움질을 한다아름다운 일출의 모습은 순식간에 사라지는것을 알기에~~^^다행스럽게 일출을 담을수 있어서 밤길 고생의 보람이 있다~~^^해신당 공원에서~~~!! 2025. 2. 23. 2025년 통도사 홍매 한송이~~^^ 밤길 달려 통도사 홍매를 만나려 갔는데~~^^통도사의 햇살, 바람, 온기는 봄기운에 젓는데 매화아씨는 수줍게 얼굴을 펴지 않고 있네요수많은 봉우리 가운데 용감한 한송이가 웃는 얼굴로 손님을 맞이하고 있습니다참~~!!다행스럽게 얼굴을 보고 서울로 돌아 갑니다일주일만 늦게 왔으면 더 행복한 만남이 될것 같은데 많이 아쉽네요통도사 홍매 출사에서~~^^ 2025. 2. 22. 작가의 열정~~^^ 새벽을 달려온 작가의 열정~~^^당신의 열정으로 새벽이 열리는 순간을 렌즈에 담아 봅니다~~^^ 2025. 2. 22. 순간의 선택~~^^ 작가는 순간의 결정에 고뇌한다아름다운 이 순간을 어떤 모습으로 렌즈에 담을까 하고~~!!작가의 선택은 어떤 작품으로 탄생할까 기대가 됩니다~~^^ 2025. 2. 21. 봄빛이 내리는 꿈을 그려 본다~~^^ 꽁꽁 얼엇던 갯골에 햇빛이 내리고 건너편 미생교에는 따사함이 아른거린다따사하고 포근한 봄을 기다리며 미생교에 봄빛이 내리는 꿈을 그려 본다갯골에서 함께한 시안산 회원님 반가웠 습니다~~^^ 2025. 2. 20. 해신당 공원의 여명~~^^ 강추위가 지나간 동해바다~~^^오랜만에 해신당 공원에 왔다봄날 같은 기온이 봄이 오는 길목인가 하고 마음을 설레게 한다어둠속에서 앵글을 맞추고 조용히 여명을 담는다해뜨기 전의 여명이 더 마음을 설레게 한다 2025. 2. 19. 백제 왕궁지 설경~~^^ 백제 왕궁지 설경을 담아 본다익산에서~~^^ 2025. 2. 18. 이전 1 2 3 4 ··· 27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