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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et me be there..

스페인 몬세라트 수도원11

몬세라트역.. 산악열차 종착역.. 몬세라트 수도원를 가는방법중 한가지는 산악열차를 타고 올라가는 길도 있다 많은 사람들이 산악열차를 이용한다 시간이 넉넉하면 산악열차 타고 전망대 까지올라가면 좋은 추억이 될것이다 난 당일치기 여행이라서 전망대는 포기했다 2019. 4. 18.
몬세라트 가는길.. 몬세라트 수도원를 가는길은.. 버스타고 굽이굽이 돌면서 올라 가는길, 산악열차 타고 올라 가는길, 케이블카 타고 올라 가는길, 땀 뻘뻘 흘리며 걸어서 올라 가는길이 있다 난 버스타고 올라갔다 2019. 4. 18.
수녀님과소녀.. 몬세라트 수도원 산책로에는 검은피부의 수녀님과 소녀상이 온화한 모습으로 순례자를 맞이한다 흑과 백의 깔끔한 색상이 멋있다 2019. 4. 18.
첼로연주.. 몬세라트 수도원 여행에 지친 나에게 감미로운 첼로연주로 위로하는 연주자상.. 고요한 수도원의 산책로에 아름다운 소리가 들려오는 착각을 하게된다 2019. 4. 18.
뷰가 좋은곳.. 광장에서 내려다 보면 전망이 최고다 지친 몸과 마음도 이곳에서 휴식하며 즐겨 본다 2019. 4. 14.
수도원 광장.. 바실리카 대성당을 들어갈려면 이곳을 지나야 한다 관광객과 순례자들.. 바글바글한다 검은 마라아상을 보고 소원을 빌려고 수도원 안에서 2시간이상 기다렸다 함께온 일행이 외국인이라서 누가 우리 일행인지 모르겠다 줄서서 기다리다가 혹시나 돌아가는 버스 놓칠가 걱정되서 다시 .. 2019. 4. 14.
요새같은 수도원.. 바로셀로나에서 53KM 떨어진 곳에 우뚝솟은 바위산 이산중턱에 카탈루나의 수호신인 검은마라아상 La Moreneta 를 모신 베네딕투스 수도회의 수도원이 있다 이 수도원은 나폴레옹의 침략 때나 과거 카탈루나가 박해받던 시절에도 끝까지 살아남은 카탈루나의 성지이자 카토릭의 성지로 유.. 2019. 4. 14.
Main Gate.. 몬세라트 수도원으로 들어가는 주 출입문에 서서 바라보니 근육질의 바위산이 앞을 막는다 엄청난 위압감을 주고 수도원을 방문하는 사람에게 신에 대한 믿음을 심어주는것 같다 2019. 4. 14.
구름과 바위산 .. 몬세라트 수도원이 있는곳은 구름과 바위산으로 싸여있는 난공불락의 요새다 인간이 살고있는 산 아래 마을에서는 보이지도 안는다 하늘위에 신만이 내려다 보는곳이다 2019. 4. 13.
안개속에서... 안개속에 갇혀 버렸다 몬세라트 수도원이 있는곳은 외부와 격리되어 있어서 정말 신만이 존재하고 신을 모시는 사람들만 사는곳으로 느껴진다 높고 험준한 곳이라서 기후변화가 심하고 신비스러움도 있다 이런곳에서 수도하는 사람이라면 자연이 신에 의지하게 되리라고 생각든다 몬.. 2019. 4. 13.
수도원의 바위산.. 드디어 몬세라트 수도원에 도착했다 몬세라트 수도원이 있는곳은 험준한 기암 바위산으로 덮혀있다 험난한 산속에 요새같이 건축되어 보기에도 마음이 위축된다 꿈틀거리는 근육질의 기암절벽에서 풍겨나오는 억센 힘이 느껴지고 거대한 자연 풍경에 나 자신이 넘 조그만하게 보인다 2019. 4.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