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mestic Ttavel1779 구절초.. 정음의 구절초 축제에서 가을비 맞는 구절초를 담아볼려고 가을비 우산속에서 샷터를 눌러 봅다다. 2016. 10. 17. 단풍나무터널.. 내장산에 단풍나무의 녹색 터널을 걷는 사람들의 발걸움이 행복해 보인다 오색단풍으로 변하기전에 마지막 녹음을 즐기는 맛도 행복하리라 나도 같이 걸으며 아름다운 녹색의 단풍터널을 즐겨본다 내장산에서.. 2016. 10. 17. 내일 또 올꺼지..?? 집에가는거야..벌써..? 못내 서러워 아쉬움에 울먹입니다 서산에 걸린 석양이 헤어지기 싫어서 구절초는 아쉬워 울먹입니다.. 내일 또 올꺼지..? 꼭.. 와.. 기다릴께..!! 2016. 10. 14. 구절초 언덕에서.. 구절초 언덕에 올라.. 만개한 구절초 사잇길로 걷노라면 그 향기에 몸과 마음이 듬뿍 젖어버린다 세속에 지친 육신과 영혼에 구절초 향기를 불어넣는다 내일을 위하여.. 나를 위하여.. 2016. 10. 14. 우화정.. 내장사의 우화정이 가을빛 머금은 호수에 조용히 자태를 비추고 마지막 모습을 잊지 않으려고 단풍은 푸른 자태를 호수에 새겨본다 마음으로 연인의 손잡고 사뿐사뿐 징검다리 건너 우화정 품안에 안겨본다 훗날 그리울까봐 호수에 비친 우화정을 렌즈에 담는다 내장산 우화정에서.. 2016. 10. 14. 시월에 떠나요..!! 시월에 떠나요.. 내 젊은 시절은 시월에 떠나요.. 내일이면 흰머리가락 날리며 울긋불긋 예뿐옷 입고 다시 뵈올게요. 떠나 가네요.. 내 젊음이.. 내장산 깊은 계곡으로.. 2016. 10. 13. 빛으로.. 빛으로 .. 어둠속의 구절초를 칮아보니 모두가 곱게 잠들어 있네요, 조용히 그 곁을 스쳐지나 봅니다 구절초 향기가 고운 빛을 타고 남실거리며 언덕넘어 마을로 퍼져 갑니다 구절초 향기를 마음깊이 심호흡으로 마시며 느껴 봅니다 향기 가득한 구절초 언덕에서.. 2016. 10. 13. 가을~ 빛으로.. 내장사에 아름다운 가을 햇빛이 내리고 있다 빛을 머금은.. 모두가 아름다운 본연의 모습을 드러낸다 빛으로 참모습을 찾으리.. 모두가 따듯하고 화사한 감성으로 세상을 살도록 보듬어 주리라 내일이면 다 변하겠지요,.. 때론 아름다운 모습으로, 때론 성숙한 모습으로 변화되겠지요.. .. 2016. 10. 12. 내장사.. 아름다운 가을햇빛이 내장사 연등에 내려앉는다 모두가 부처님 마음으로 염원을 빈다 나, 또한 같은 마음으로 예불을 드리고 아름다운 풍경을 렌즈에 담아본다 연등,하나,하나에 개개인의 사연이 담겨있으리라.. 모두가 행복하길 빈다...!! 2016. 10. 12. 흥타령축제에서.. 천안 흥타령 세계춤축제에서 학생부 예선에 참가한 AM동아리 친구들을 만났다 축제에 참가한 동아리 친구들의 발랄한 모습이 보기좋다 서진을 보고 싶어해서 올려본다 항상 서로 도우며 좋은 친구가 되기를 바란다. 사진보면서 친구들끼리 좋은 추억이 되길 바란다 AM 친구들~~ 화이팅~~!!.. 2016. 10. 6. 광화문 한복축제.. 광화문에서 한복축제가 열렸다 외국인과 함께하는 한복입기 행사가 우리문화를 알리는데 많은 도움이됬다 한복입은 모습이 참 이쁘다 우리나라 사람은 물론이거니와 외국인에게도 잘 어울린다 한복은 어떤 사람도 감싸안아주는 포용력이 크다 지구상의 모든 사람을 다 감싸며 행복.. 2016. 9. 27. 석모도 여행.. 석모도에도 가을이 왔네요.. 길가에 핀 코스모스는 연인들을 즐겁게 합니다 황금빛 들녁은 우리의 마음을 풍요롭게 만들고요 보문사의 소원병에는 연인들의 소박한 염원을 담아 부처님께 빌어 봅니다 석모도의 가을날에.. 2016. 9. 27. 이전 1 ··· 121 122 123 124 125 126 127 ··· 14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