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Let me be there..

Domestic Ttavel1780

아가랑,엄마랑.. 황금빛 단풍길에 .. 아가랑,엄마랑 가을을 즐기며 걷는다 아가에게 보여지는 가을 단풍은 어떤 느낌 일까..? 어마는 아가를 졸졸 따른다 모정이 가득한 엄마의 마음에 황금빛 가을이 물든다 아가랑, 엄마랑 건강하고 행복한 시간되길 빌면서... 아름다운 모습을 담는다 2016. 11. 16.
단풍과낙엽.. 가을의 끝자락에서 화려함의 극치를 뽐내며 생을 마감하는 아름다운 단풍... 그리고 ... 쌓여가는 낙엽의 쓸쓸함을 함께 느껴본다. 나의 가슴에 두가지의 느낌이 함께 오는것은 나이 탓 일까..?? 그냥 모두 잊어버리고 짝꿍하고 아름다운 가을을 즐겨보자 달아나는 가을를 바라보면서... 북.. 2016. 11. 15.
환상속으로.. 하루의 피곤함을 어께에 메고 나만의 휴식을 위하여 환상의 세계로 나들이를 한다 나만의 힐링을 찾으며 즐겨본다 아름다운 환상의 속에서.. 걸음을 멈추니.. 또 하루가 저물어 간다 2016. 11. 8.
사랑의 끝.. 찬서리 맞으며 사랑은 이제 멈추리라 마지막 열정으로 스스로를 태우고 아름다운 내사랑은 가슴에 묻으리라 내일의 사랑을 위하여.. 새봄의 장미 한송이를 위하여.. 2016. 11. 8.
하얀 솜털이.. 하얀 솜털같은 찬서리가 조그만 장미 한송이를 사랑스런 솜사탕으로 만들었다 꽁꽁 얼어버린 장미 한송이.. 손끝이 아리는 새벽 추위에 모진 밤을 지새운 장미는 꼿꼿하게 스스로를 지키고있다 아침 햇살에 장미는 입술을 녹이며 시린 손끝에 온기를 불어넣는다 새벽 추위에 떨리던 내 .. 2016. 11. 8.
가을은 깊어가는데.. 깊어가는 가을풍경을 담아 봅니다 햇님도 집으로 가버리고, 가을은 저물어 가지만.. 아쉬운 마음을 달래며 렌즈에 담아 봅니다 깊어가는 가을을.. 2016. 11. 7.
가을의 여인.. 가을의 여인들이 가을여행을 즐긴다 저마다 느낌과 생각은 다르겠지만 가을의 아름다움, 스치는 바람에 떨어지는 낙엽, 그리고 찾아오는 외로움은... 이런것은 공유하지 않을까요? 렌즈에 가을의 여인들을 담아본다 함께한 분들에게 아름다운 가을이 되시길 빈다 감사 합니다.... 2016. 11. 7.
단풍그림.. 빨간단풍잎을 그려본다 가을이 단풍잎에 화장을 시킨다 고운 색감으로 물들여본다 아름다운 가을 단풍을 짝꿍에게 선물할거다 함께 단풍놀이 가자구.. 남이섬의 가을 단풍이 참 아름답다. 2016. 11. 1.
은행나무.. 은행나무에 노란 페인팅을 해본다 은행잎을 발으며 정겨운 사람과 가을을 즐긴다 남이섬의 은행나무 거리를 함께 걸어본다 행복한 짝궁이 되길 빌면서.. 2016. 11. 1.
자작나무숲.. 자작나무숲에도 가을물이 들고있다 어느덧 노란잎새로 변한 낙엽이 가을바람에 쓸려 딩굴고 있다 딩구는 낙엽이 내 마음을 더욱 쓸쓸하게 만든다 아름다운 단풍에서 낙엽으로 딩구는 잎새의 모습에서 무언가를 깨우치는 나이가 된 내가 더욱 시간의 소중함을 느낀다 남이섬의 가을이 .. 2016. 11. 1.
빨간 립스틱같은... 고목이된 단풍나무에 빨간 잎새가 딤뿍,담뿍, 뭉쳐있다 곱게 물들며 계곡아래로 내려가는 가을을 배웅한다 내년에 또 올수있느냐고.. 2016. 10. 25.
잊혀지는 아름다움.. 가을이 스치는 가을비에 젓어든다 그 아름다움도 가을비 속으로 잊혀지리라.. 마지막 잎새에 빨간색으로 멋을 뽐내고 아름다운 여인들 사이로 잎새를 날리며 잊혀지는 아름다움을.. 가을비 속으로 흘리며 호명산의 가을은 또 한번 지나가나 보다 내 기억 속으로.. 2016. 10.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