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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et me be there..

Domestic Ttavel/경기도562

봄맞이 들녁에... 봄이 오는 들녁에 많은 사람들이 봄맞이 작업에 열심이시다 처음 알게된 농촌일.. 도라지를 수확하는 모습이다 겨울내내 땅속에 숨겨놓았다가 새싹이 트기전에 거두어야 약효을 가득히 품고 있단다 힘들게 일하시는 농촌 사람들의 노고에 감사 드리며 행복도 함께 받으시길 기원한다 도.. 2016. 3. 22.
노루귀.. 노루귀 .. 긴목아지 길게 빼고 찬바람에 한들 한들 날리며.. 봄이 어디쯤 오나 하고 기다린다 .. 심술쟁이 찬바람은 노루귀 목아지를 할퀴고 있다 할퀴고, 또 할켜도.. 낙옆속에 꽃망울 내밀고 봄을 기다린다 어디쯤.. 봄은 오고 있는지.. 노루귀는 .. 오늘도 참바람에 한들 거리며 봄을... 기.. 2016. 3. 14.
변산바람꽃.. 차가움이 남아 감도는 산자락 낙엽속에 변산 바람꽃은.. 홀로 피어나고 있다 주어진 시간의 약속을 지키며.. 홀로 피어나고 있다 지켜야할 약속은 아니지만 나를 위하여 스스로 피어나고 있다 .. 찬바람이 스쳐간 이뿐 꽃잎에 함빡웃음 머금고 봄을 기다린다 지켜야할 약속은 아니지만 나.. 2016. 3. 14.
높이 날아라..!! 높이 날아라 내꿈 싣고 날아라 높이 날아라 .. .. 연에 실어 보낸다 내 꿈을...!! 2016. 3. 3.
출사...!! 이월의 끝날 마자막 휴일에.. 함박눈이 내리니.. 오늘은 운수대통한 날인가보다 .. .. 함박눈 맞으며 추억을 담아본다 두물머리에서...!! 2016. 3. 1.
마지막 설경~~!! 이월의 마지막 휴일에 함박눈이 내린다 남녁에서 올라오는 봄 기운에 그냥 북녁으로 가기에는 아쉬워서 시샘하나 보다 그래도 나는 마냥 즐겁다 복스런 함박눈이.. 마지막 인사가.. 난 즐겁다...!! 2016. 2. 29.
겨울강촌..!! 겨울의 강촌은 참 쓸쓸하고, 춥고, 외롭다 허나, 그 가운데는 외로운 아름다움과 정감이 숨어서 봄을 기다린다 . . 나 역시 그 봄을 기다린다...!! 2016. 2. 6.
겨울강변.. 추운 겨울에도... 겨울 강변의 고요함속에 숨어있는 아름다움을 담아 봅니다. 마른 풀잎 하나,하나가 화려했던 옛 이야기를 품고 있습니다 겨울은 춥지만 우리도 옛 이야기를 차곡, 차곡 쌓아 봅시다 겨울강변에서... 2016. 1. 4.
새해여행... 새해 휴가를 출사여행으로 즐기면 다녔습니다 적막한 강변을 맴돌며 남은 잔영을 담고.. 차가운 겨울의 고요함속에 숨어있는 아름다움도 담아 봅니다. 나의 짝꿍... 함께하면서.. 2016. 1. 3.
흔적.. 새해 출사를 하면서 나의 지난 시간을 돌아 봅니다 아쉬움도 있고.. 만족스러움도 있고.. 때론 후회도 있더군요 지나온 시간의 흔적이 돌아올 새해를 기다리고 있네요 후회 없는 흔적을 위해서 새로운 각오로 2016년을 출발 합니다 2016. 1. 3.
송년산행.. 송년 산행에서.. 빛으로 빗은 나비가 파티를 한다 아쉬운 송년.. 설레임의 새해.. 송구영신 .. 多事多難 했던 한해를 보내면서.. 2015. 12. 13.
등... 꽃 단장하고.. 손님 맞으려.. 오색등에 불 밝혀 봅니다 고운님.. 오늘은 오실려나...!! 그냥, 기다려 봅니다. 2015. 12.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