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mestic Ttavel/경기도561 마지막 잎새.. 마지막 한잎이 햇살을 쪼이고 있다 한잎 타버리고 나면 가을의 끝자락도 사라지겠지.. 기억에 담는다.. 마지막 잎새를.. 곱디고운 색감만큼 우리 사는 모습도 아름답게 익어가기를 바란다.. 2016. 11. 22. 가을은 깊어가는데.. 깊어가는 가을풍경을 담아 봅니다 햇님도 집으로 가버리고, 가을은 저물어 가지만.. 아쉬운 마음을 달래며 렌즈에 담아 봅니다 깊어가는 가을을.. 2016. 11. 7. 가을의 여인.. 가을의 여인들이 가을여행을 즐긴다 저마다 느낌과 생각은 다르겠지만 가을의 아름다움, 스치는 바람에 떨어지는 낙엽, 그리고 찾아오는 외로움은... 이런것은 공유하지 않을까요? 렌즈에 가을의 여인들을 담아본다 함께한 분들에게 아름다운 가을이 되시길 빈다 감사 합니다.... 2016. 11. 7. 단풍그림.. 빨간단풍잎을 그려본다 가을이 단풍잎에 화장을 시킨다 고운 색감으로 물들여본다 아름다운 가을 단풍을 짝꿍에게 선물할거다 함께 단풍놀이 가자구.. 남이섬의 가을 단풍이 참 아름답다. 2016. 11. 1. 은행나무.. 은행나무에 노란 페인팅을 해본다 은행잎을 발으며 정겨운 사람과 가을을 즐긴다 남이섬의 은행나무 거리를 함께 걸어본다 행복한 짝궁이 되길 빌면서.. 2016. 11. 1. 자작나무숲.. 자작나무숲에도 가을물이 들고있다 어느덧 노란잎새로 변한 낙엽이 가을바람에 쓸려 딩굴고 있다 딩구는 낙엽이 내 마음을 더욱 쓸쓸하게 만든다 아름다운 단풍에서 낙엽으로 딩구는 잎새의 모습에서 무언가를 깨우치는 나이가 된 내가 더욱 시간의 소중함을 느낀다 남이섬의 가을이 .. 2016. 11. 1. 빨간 립스틱같은... 고목이된 단풍나무에 빨간 잎새가 딤뿍,담뿍, 뭉쳐있다 곱게 물들며 계곡아래로 내려가는 가을을 배웅한다 내년에 또 올수있느냐고.. 2016. 10. 25. 잊혀지는 아름다움.. 가을이 스치는 가을비에 젓어든다 그 아름다움도 가을비 속으로 잊혀지리라.. 마지막 잎새에 빨간색으로 멋을 뽐내고 아름다운 여인들 사이로 잎새를 날리며 잊혀지는 아름다움을.. 가을비 속으로 흘리며 호명산의 가을은 또 한번 지나가나 보다 내 기억 속으로.. 2016. 10. 24. 석모도 여행.. 석모도에도 가을이 왔네요.. 길가에 핀 코스모스는 연인들을 즐겁게 합니다 황금빛 들녁은 우리의 마음을 풍요롭게 만들고요 보문사의 소원병에는 연인들의 소박한 염원을 담아 부처님께 빌어 봅니다 석모도의 가을날에.. 2016. 9. 27. 꿈길에서.. 아름다운 꿈을 꾸면서 꽃길을 걸어 봅니다 구리시 코스모스 축제에서.. 2016. 9. 26. 이천역사.. 새역사의 첫 출발을 기다리는 이천 전철 역사는 새단장을 마치고 디데이를 기다리고 있다 추석에 첫 개통을 한다고하니 이제 서울에서 이천까지 전철타고 여행할수있게 되었다 편리함속에는 많은 국민들의 노고가 쌓여있다는 사실을 생가하며 감사한 마음으로서로 아끼고 보호하며 이.. 2016. 9. 12. 한들~한들..!! 가을의 전령사, 코스모스가 한들,한들,.. 황금들녁에 날리고 있다 개통준비를 완료하고 손님을 기다리는 이천역 전철역사에도 코스모스는 한들거린다. 언제봐도 반갑고 아련한 추억에 잠기게하는 코스모스가 우리의 마음에 가을을 전해준다. 가을이면 잊지않고 찾아와서 우리의 마음을 .. 2016. 9. 12. 이전 1 ··· 35 36 37 38 39 40 41 ··· 4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