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mestic Ttavel/경기도561 아듀~2020..!! 아듀~~2020~~!! 마지막 햇님이 내곁을 떠나갑니다 코로나로 시작해서 코로나로 끝맺음하는 2020년은 수많은 아픈 사연을 우리에게 주고 마지막 여운을 남기며 저물어 갑니다 저마다 아푼사연 가슴에 묻고 새로운 내일에 우리의 바램을 빌어 봅시다 저의 블로그를 찾아주신 블친님께 감사드리며 새해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청솔드림 2020. 12. 31. 석양에 묻는다.. 2020년, 마지막 3일 남았다.. 붉게타는 석양에 힘들고 어러웟던 기억을 묻는다 새로운 내일을 기다리면서.. 2020. 12. 28. 넌~ 노을이 되어.. 아쉬움만 남기고 가는 넌.. 노을이 되어 내마음 마져 붉게 태우고 가는구나 까막게 타버린 가슴 움켜쥐고 바라만 본다 떠나가는 너를..!! 2020. 12. 25. 통나무다리.. 통나무 다리에도 세월의 무게가 쌓이고, 그위에 가을이 쌓이고... 그위를 내가 걷는 발자국이 쌓인다 2020. 12. 21. 강변마을.. 물안개에 뒤편에 보일둥 말둥하는 강변마을이 가슴에 묻어둔 고향마을 처럼 아늑한 느낌으로 내품에 스며온다 여기도 내마음의 고향인가 보다~~!! 2020. 12. 20. 쉼터~~!! 일상에 지쳐버린 우리에게 몸과 마음에 휴식을 공급할 쉼터가 여기 있네요 보고만 있어도 휴식이 되는 가분이다 거기 누구 없나요~~!! 2020. 12. 19. 작가의새벽.. 사진작가의 새벽은 골든타임이다 떠오르는 태양을 기다리며 안개자욱한 벌판을 헤메이며 마음의 눈으로 구도와 노출을 설정하고 슛팅을 한다 결과는 신에게 부탁 드리며.. 작가의 새벽은 시간과 빛의 전쟁이다 2020. 12. 14. 새벽안개.. 새벽안개가 연기처럼 피어 오르는 강변길을 걸으며 가을색감에 스스로 취해 본다 새벽안개가 몽환적인 풍경을 만든다 2020. 12. 6. 떠나간 고운님.. 우린 늘 떠나간것을 그리워하며 추억속에서 헤메곤 한다 조금전에 떠나간 고운님도 벌써 그리움으로 닦아온다 물안개 자욱한 그모습이 그리워 진다 2020. 12. 5. 사막의 오아시스 처럼.. 물안개 피는 강 저편에 고운색감으로 치장한 조그만 섬이 사막속의 신기루가 만드는 오아시스처럼 나타난다 이런 큰 행운을 얻게되니~~!! 새벽을 달려온 진사의 정성을 남이장군님이 받아 주나보다 남이섬 가는길.. 2020. 12. 4. 남이섬가는길목에서.. 물안개 피어 오르는 저 건너편에 아련히 떠있는 작은섬.. 아른거리는 가을이 떠나 버릴까봐 급한 마음에 렌즈에 담으며 선상에서 한폭의 그림을 그려본다 2020. 12. 3. 노랑색카페트.. 마음을 포근하게 위로해주는 노랑색 은행잎 카페트 이 아름다운 순간을 즐기는 시간이 넘 짧아서 아쉽다 2020. 11. 21. 이전 1 ··· 15 16 17 18 19 20 21 ··· 4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