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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et me be there..
Domestic Ttavel/경기도

남이섬가는길목에서..

by 청솔@ 2020. 12. 3.

 

 

 

 

 

 

 

 

 

 

 

 

물안개 피어 오르는 저 건너편에 아련히 떠있는 작은섬..

아른거리는 가을이 떠나 버릴까봐 급한 마음에 렌즈에 담으며

선상에서 한폭의 그림을 그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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