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mestic Ttavel1777 송년산행.. 송년 산행에서.. 빛으로 빗은 나비가 파티를 한다 아쉬운 송년.. 설레임의 새해.. 송구영신 .. 多事多難 했던 한해를 보내면서.. 2015. 12. 13. 곶감 사랑.. 알알이.. 달콤하게 익어가는 곶감.. 따사한 햇님이 아름다운 색감으로 물드려 줄때 착한 농부의 마음도 훈훈하게 베어든다 . . 곶감 마을에서.. 2015. 12. 11. 까치밥.. 쪽빛 창공에 대롱,대롱 메달린 빨간 까치밥.. 닥아오는 겨울에 먹으라고 남겨놓은 농부의 마음이 고운 빛으로 영글어 간다 달콤하게 익어가는 홍시에.. 까치는 고맙다고 까악,까악... 인사 올린다..!! . . 상원 마을에서.. 2015. 12. 8. 곶감 속으로.. 곶감이 말랑,말랑... 고운 빛으로 익어 간다. 달콤한 향기에 취해서 곶감을 담아 본다 . . 곶감 익는 마을에서.. 2015. 12. 7. 곶감과 소년.. 곶감이 익을때.. 소년의 마음이 설렌다 달콤한 곶감 맛을.. 잊을수 없다 살며시... 곶감이 소년을 부룬다 . . 곶감이 익을때... 2015. 12. 7. 곶감이 익을때 .. 곶감이 말랑,말랑.. 고운 빛으로 화장을 한다. 어머님 의 거치러진 손에 햇님이 비추면 고운 빛의 곶감이 익어간다 달콤하게 곶감이 익어간다... . . 상원 마을에서.. 2015. 12. 7. I'm alone... 외로움이란... 마두라이의 하루가 저물고 스리니막스 사원, 궁전,.. 헤메다니고 .. 호텔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기다리며 멍허니 있는 네 모습이 외로워 보인다 여행은 외로움과 함께하는것.. 친구가 있어 다행이다...!! 2015. 12. 4. 등... 꽃 단장하고.. 손님 맞으려.. 오색등에 불 밝혀 봅니다 고운님.. 오늘은 오실려나...!! 그냥, 기다려 봅니다. 2015. 12. 4. Winter Couple.. 알콩,달콩 .. 애기하며 노닐다 보니 해는 져서 어두운데.. 길은 아직 멀고, 겨울의 찬 바람은 코 끝을 스쳐 온다 두근 거리는 가슴 보듬어 가며 겨울을 걷는 커풀은 종종 걸음으로 어둠을 헤쳐간다 겨울 커풀에게 행복을 빕니다 . . 두물머리에서... 2015. 12. 4. 길.. 빛님이 내리는 단풍길을 걷는다 꼬맹이 손잡고 늦가을 향기를 11월의 마지막 어느날.. 사강 사강 씹으면서.. 엄마는..추억의.. 단풍길을 걷는다 꼬맹이는.. 아장 아장.. 단풍길을 걷는다. . . 길 위에서.. 2015. 11. 30. 빛님이..잎새에.. 마지막 잎새에 빛님이 내린다 마지막 남은 잎새 위하여... 빛님이 에쁘게 꽃 단장 한다 마지막 아름다움이 그리울때... 나도 .. 아름답게 너도 .. 아름답게.. . . 마지막 잎새를 보내면서.. 2015. 11. 30. 첫눈이.. 윗세오름에서... 지난밤에 첫눈이 내렸다. 제법 많이.., 우리동네는 안 내렸는데... 출근길에 보니 안산에 많이 내렸다 좋은느낌, 불편한 느낌이 함께 떠오른다, 난 겨울이 싫다....!! 넘 춥다.. 2015. 11. 26. 이전 1 ··· 129 130 131 132 133 134 135 ··· 14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