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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et me be there..
Domestic Ttavel/서울특별시

길..

by 청솔@ 2015. 11. 30.

 

 

 

 

 

 

 

 

 

 

 

 

 

 

 

빛님이 내리는

단풍길을 걷는다

꼬맹이 손잡고

늦가을 향기를

11월의 마지막 어느날..

사강 사강 씹으면서..

엄마는..추억의..

단풍길을 걷는다

꼬맹이는..

아장 아장..

단풍길을 걷는다.

.

.

길 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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