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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et me be there..
Domestic Ttavel/경기도

Winter Couple..

by 청솔@ 2015. 12. 4.

 

 

 

 

 

 

 

알콩,달콩 ..

애기하며 노닐다 보니

해는 져서 어두운데..

 길은 아직 멀고,

겨울의 찬 바람은 코 끝을 스쳐 온다

두근 거리는 가슴 보듬어 가며

겨울을 걷는 커풀은

종종 걸음으로

어둠을 헤쳐간다

겨울 커풀에게 행복을 빕니다

.

.

두물머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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