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mestic Ttavel/서울특별시270 단풍과낙엽.. 가을의 끝자락에서 화려함의 극치를 뽐내며 생을 마감하는 아름다운 단풍... 그리고 ... 쌓여가는 낙엽의 쓸쓸함을 함께 느껴본다. 나의 가슴에 두가지의 느낌이 함께 오는것은 나이 탓 일까..?? 그냥 모두 잊어버리고 짝꿍하고 아름다운 가을을 즐겨보자 달아나는 가을를 바라보면서... 북.. 2016. 11. 15. 광화문 한복축제.. 광화문에서 한복축제가 열렸다 외국인과 함께하는 한복입기 행사가 우리문화를 알리는데 많은 도움이됬다 한복입은 모습이 참 이쁘다 우리나라 사람은 물론이거니와 외국인에게도 잘 어울린다 한복은 어떤 사람도 감싸안아주는 포용력이 크다 지구상의 모든 사람을 다 감싸며 행복.. 2016. 9. 27. 백란에가면.. 북한산 우이동계곡 백란에가면.. 시인이 꿈꾸며 가꾸는 아름다운곳, 백란이 있다. 조용하고 감미로운 음악이 흐르고, 시원한 계곡에서 불어오는 가을바람이 귓볼을 쓰다듬고, 마음을 아름답게 만드는 윤보영시인의 작품이 주렁주렁 매달려있다. 그곳에는 성품이 예쁜 주인이 가꾸는 아.. 2016. 9. 4. 심원에서.. 심원에서.. > 2016. 9. 4. 야밤의 벗꽃.. 야밤에.. 홀로 보는 벗꽃은 다르다 낮에 보는 벗꽃이 아니다 반짝거리는 다이아몬드의 결정체처럼 보인다 .. .. 야밤의 벗꽃은 다르다 느낌이 다르다...!! 2016. 4. 13. 개나리축제.. 응봉산 개나리 축제.. 노랑색으로 물들었다 촉촉하게 내리는 봄비에 젓어 노랑물감이 퍼져나간다 내 마음도 노랑색으로 젓어간다 노랑색이 전하는 의미는..?? 2016. 4. 4. 안양천의 봄.. 봄이 왔네요.. 안양천에 예뿐 봄 꽃이 활짝 웃네요 저마다 자태를 뽐내면서... 봄빛에 민얼굴로 웃고 있어요 안양천에 봄이..!! 2016. 4. 2. 설날의 염원을 담는다..!! 까치설날 지나고, 우리 설날 오는데... 세월의 무게가 느껴지는 마음에 무엇가를 빌고싶다. 정갈한 마음으로 정한수 떠 놓고,.. 지나온것, 지나갈것, 지나올것, 모두다 빌고 싶다 . . 아직도 바램이 남았나 보다..!! 2016. 2. 1. 길.. 빛님이 내리는 단풍길을 걷는다 꼬맹이 손잡고 늦가을 향기를 11월의 마지막 어느날.. 사강 사강 씹으면서.. 엄마는..추억의.. 단풍길을 걷는다 꼬맹이는.. 아장 아장.. 단풍길을 걷는다. . . 길 위에서.. 2015. 11. 30. 晩 秋... 가슴에 스미는 만추의 향이 내 삶에 향기를 한겹 더 짙게 한다. 날리는 낙엽도 소중하게 가슴에 안겨온다.. 아름다운데.. 아직 하고 싶은게 많은데..., 안녕이라니... 나도, 나이가 제법 먹엇나 보다 2015. 11. 23. 힌구름 한조각이~~!!, 2015. 9. 30. 강북지회 정모에서~~^^ 2015. 9. 15. 이전 1 ··· 17 18 19 20 21 22 2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