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 우이동계곡 백란에가면..
시인이 꿈꾸며 가꾸는 아름다운곳, 백란이 있다.
조용하고 감미로운 음악이 흐르고, 시원한 계곡에서 불어오는 가을바람이 귓볼을 쓰다듬고,
마음을 아름답게 만드는 윤보영시인의 작품이 주렁주렁 매달려있다.
그곳에는 성품이 예쁜 주인이 가꾸는 아름다운 정원이 손님을 즐겁게 한다.
볼것,먹을것,가슴에 담아 이야기할것,서로서로 마음을 주고받을것... 풍성하다.
이곳에 오는길이 있다면, 백란에 한번 들려보세요..^^
'Domestic Ttavel > 서울특별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단풍과낙엽.. (0) | 2016.11.15 |
---|---|
광화문 한복축제.. (0) | 2016.09.27 |
심원에서.. (0) | 2016.09.04 |
야밤의 벗꽃.. (0) | 2016.04.13 |
개나리축제.. (0) | 2016.04.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