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mestic Ttavel1779 봄차 시연회..개심사.. 개심사의 봄향기는 차향으로 가득하다 이심,전심이 불심을 이루고 .. .. 그정성으로 빗은 차향은 자비로 온누리에 퍼진다 개심사 그리고 차향... 오래 기억 되리라.. 2016. 4. 25. 왕벗과 찻잔.. 개심사 왕벗... 왕벗과 차 한잔.. 화려한 왕벗꽃 그늘에서 예뿐 차잣에 향기 가득한 차 한모금 한다면 마음도 향기롭게 정리 되겠지요 2016. 4. 25. 해미읍성.. 봄 나들이 .. 해미읍성.. 이곳 저곳 담아 봅니다 역사의 현장은 어느 곳이든 향기가 베어 납니다 역사의 현장 답사.. 2016. 4. 25. 봄 나들이.. 봄나들이.. 개심사,해미읍성.. 봄 향기에 여인의 마음이 새순처럼 반짝 거린다 봄은.. 여인에게 향기를 불어넣어 주는가 보다 여인도 봄 내음같은 향기를 날린다 봄 바람에 실어서..!! 2016. 4. 25. 그리움.. 멀어지는것은 그리움이다 그리움이 쌓이면 추억이 되고, 못다한 사랑으로 남는다 .. .. 그리움의 삶도 행복이다...!! ~~ 백두대간 여행에서~~ 2016. 4. 18. 흔적.. 무량수전.. 무량수전.. 비흘림 기둥의 아름다운 곡선은 가슴에 이어 흐르며 백이라는 세월이 겹겹이 쌓이고 , 쌓이며, 쌓아가리라 .. .. 고려인의 예지가 느껴지는 무량수전의 비흘림 기법은 저~먼곳 그리스에도 있으니.. 어떻게 소통하였을까..?? 답은..?? 예불로 얻으리라 내공이 부족해서 넘 아쉽다.... 2016. 4. 17. 복사꽃.. 역광의 아름다움... 넘 곱다...!! 2016. 4. 14. 봄의 햇살이.. 봄의 햇살이 아지랑이 피우며.. 봄이 오는가 보다 가지런이 손질한 밭고랑에 아지랑이 피우며 봄은 오는가 보다 찬기운 걷으며.. 봄이 온다..!! 2016. 4. 14. 복사꽃필때.. 복사꽃필때.. 복숭아 밭은 저녁노을이 물들어갈때 아름다운 풍경을 만든다 .. .. 마음 설레며 복사꽃 풍경을 고이접어 가슴에 담는다 내 마음의 풍경화처럼.. 2016. 4. 14. 하얀배꽃이 필때.. 배밭가는길.. 하얀배꽃이 탐스럽게 피어난 풍경이 넘 평화롭다 어린시절.. 시골 배밭풍경의 추억이 가슴에 뭉쿨 거린다 그때 그시절의 소꼽친구는 어디쯤 있을까...?? 2016. 4. 14. 야밤의 벗꽃.. 야밤에.. 홀로 보는 벗꽃은 다르다 낮에 보는 벗꽃이 아니다 반짝거리는 다이아몬드의 결정체처럼 보인다 .. .. 야밤의 벗꽃은 다르다 느낌이 다르다...!! 2016. 4. 13. 못다한 사랑 목련화.. 목련화의 순결함을 우리는 담고자 한다 하얀 꽃잎같이 고운 마음 담고자 한다 못다한 사랑처럼 애틋하게 아쉬워 한다 오늘도 목련화 처럼 담고자 한다 우리는...!! 2016. 4. 12. 이전 1 ··· 125 126 127 128 129 130 131 ··· 149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