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mestic Ttavel1784 아름다운순간.. 꼭~~잡아두고 싶은 순간..!! 빨간 산수유 열매가 보석처럼 아름답다 빛은 요술쟁이다~~!! 2020. 12. 9. 고운빛.. 너의 고운빛이 찬바람에 얼어버린 내마음을 녹혀주는구나 2020. 12. 8. 새벽안개.. 새벽안개가 연기처럼 피어 오르는 강변길을 걸으며 가을색감에 스스로 취해 본다 새벽안개가 몽환적인 풍경을 만든다 2020. 12. 6. 떠나간 고운님.. 우린 늘 떠나간것을 그리워하며 추억속에서 헤메곤 한다 조금전에 떠나간 고운님도 벌써 그리움으로 닦아온다 물안개 자욱한 그모습이 그리워 진다 2020. 12. 5. 사막의 오아시스 처럼.. 물안개 피는 강 저편에 고운색감으로 치장한 조그만 섬이 사막속의 신기루가 만드는 오아시스처럼 나타난다 이런 큰 행운을 얻게되니~~!! 새벽을 달려온 진사의 정성을 남이장군님이 받아 주나보다 남이섬 가는길.. 2020. 12. 4. 남이섬가는길목에서.. 물안개 피어 오르는 저 건너편에 아련히 떠있는 작은섬.. 아른거리는 가을이 떠나 버릴까봐 급한 마음에 렌즈에 담으며 선상에서 한폭의 그림을 그려본다 2020. 12. 3. 끝달첫날에.. 어느덧 한해를 마감하는 12월 첫날이 열렸습니다 다사다난 했던 한해를 보내면서 힘들고 고단했던 일상이였지만 마음은 항상 따뜻하고 맑고 온화한 심성으로 우리의 이웃을 돌아보며 서로서로 보듬어 다함께 웃으며 유종의 미를 거두는 한해가 되길 바랍니다 12월첫날 아침에.. 2020. 12. 1. 물안개피는 호수에서.. 물안개 피는 호수의 이른아침은 몽환적이고 꿈속을 거니는 한가로운 풍경이지만 사진작가와 태공님들은 무척 바뿐 시간이다 서로 이루어야하는 꿈이 있다 2020. 11. 27. 추수가 끝난 들녁에서.. 추수기 끝난 빈들녁에서 긴 시간의 고통과 인내의 시간을 되돌아 본다 2020. 11. 23. 그져 오는 가을.. 심심 산골에도 가을은 그져 찾아 옵니다 고맙기는 하지만 곧 닥아올 겨울 바람이 걱정 입니다 짧은 행복에 대한 긴 고난의 시간이 벌써 가슴을 시리게 만드네요 2020. 11. 23. 문광지풍경.. 몽환적인 물안개와 은행단풍이 곱게 물든 문광지 아침풍경.. 2020. 11. 21. 길.. 물안개 자욱한 호수위에 몽환적인 부교가 강태공을 기다리고 있다 2020. 11. 21. 이전 1 ··· 52 53 54 55 56 57 58 ··· 14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