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mestic Ttavel/서울특별시270 사월의 봄.. 향기로운 사월의 봄이 코로나에 갇혀 버렸지만 내안의 봄을 곱게 가꾸어 가련다 2020. 4. 12. 돌탑.. 지나가는 길가에 마음으로 쌓은 조그만 돌탑 고운 정성으로 쌓은 마음을 담아 본다 2020. 3. 31. 들꽃.. 길가에 핀 들꽃.. 눈에 잘 보이지도 않고 화려 하지도 않고,누가 찿아 오지도 않지만 홀로 꽃을 피우며 제 몫을 다 하네 들꽃인들 어찌 귀엽지 않으랴 2020. 3. 31. 봄바람에 흔들린다.. 봄바람에 고운 꽃잎이 흔들리며 힘들어 한다 시샘하는 봄바람이 얄밉지만 흔들려도 참고 견디다 보면 언젠가는 멈추리라 2020. 3. 31. 벗꽃엽서.. 코로나로 우울한 매일에 고운님 그리며 정겨운 사연 담은 벗꽃엽서 한장 봄바람에 띄어 봅니다 2020. 3. 31. 들꽃.. 봄이 익어가나 봅니다 이름모르는 들꽃도 이쁘게 피었네요 2020. 3. 24. 목련화.. 안양천에도 목련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하얀 목련이 움추렸던 가슴을 펴게 만듭니다 2020. 3. 24. 벗꽃엽서.. 친구에게 보낼려고 벗꽃 엽서를 만들어 봅니다 새봄에 엽서 받는 친구도 좋아 하겠죠~~!! 2020. 3. 24. 안양천의 벗꽃.. 안양천에도 벗꽃이 피었네요 서울에도 남녁의 봄이 상경 했는데 빨리 로나에서 해방되야 할텐데 걱정이 큽니다 2020. 3. 24. 봄.. 우리 동네에도 남녁의 봄이 도착 했나 봅니다 봄빛에 아롱거리는 꽃잎이 겨울옷을 벗게 하네요 봄바람 맞이 준비를 해야겠다 2020. 3. 23. 동백꽃의 봄.. 오며 가며 무심히 지나 쳤는데 붉게 핀 동백꽃이 외롭게 봄빛를 기다린다 왜~~ 모르고 있었나..? 2020. 3. 23. 산수유의 봄.. 산수유꽃.. 노란 꽃망울 터트리며 바람에 봄소식 실어 보낸다 2020. 3. 23. 이전 1 ··· 6 7 8 9 10 11 12 ··· 2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