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mestic Ttavel/경상남도20 잊혀지는 옛날것..하동 최참판댁..!! 박경리의 토지... 최참판댁.. 섬진강변 넓은 들녁 내려다보며 양지바른 언덕위에 옛향기 품은채 객을 맞이한다 잊혀지는 우리의 옛것을 힘겹게 지키며 겹겹이 묵은 내음을 숨쉬고 있다 .. 마음에 새기며 가슴에 담는다 잊혀지는 우리의 옛것을.. 렌즈에 담는다..!! 2016. 3. 8. 매화축제..하동 봄비 머금고 달려온 섬진강변.. 섬진강 줄기따라 굽이 돌며 펼쳐진 하동 매화동산에 올해도 매화의 봄소식은 피어 납니다 그리운 벗님들 .. 떠나간 이자리에 봄은 매화꽃 향기에 실려 옵니다 지난 세월의 그리움 삯이며... 매화를 담이 봅니다 가슴에 매화를 담아 봅니다 그리운 사랑 가슴.. 2016. 3. 8. 아름다운 길..오도재~~!! 봄비 맞으며.. 아름다운 길찾아 지리산 자락을 헤메며 드디어.. 아름다운 길.. 오도재를 찾았다...!! 기쁨도 잠간.. 봄비가 굴게 내리고 안개는 아름다운 오도재를 덮어 버린다 해는 저물고, 비는 점점 더 세차게 내리고 안개는 앞이 안보이게 덮혀온다. 아름다운 길을 아무나 쉽게 담을수 .. 2016. 3. 7. 몽돌해변.. 동굴~동굴~ 검은 몽돌이 때굴~때글~ 구르며 파도 따라 노래 부른다 시간의 세월이 몽돌에 검게 쌓여 있다 운명처럼 작은 물결.., 큰 물결에..흔들리며, 그 자리에 몽돌의 의지로 버티고 있다. 몽돌의 끈끼와 인내에 박수를 보낸다 나도... 몽돌 처럼 버티고 이겨 보자구.. 가슴으로 외쳐본다... 2015. 12. 23. 아침~동산에.. 여명의 기운이 명선도에 내린다 옛날 고향의 아침 동산에 둥근 해가 떠 오르듯이 명선도에 아침이 온다 찬란한 태양이 나그네의 가슴을 태우고 그 빛이 세상을 밝혀 주리라.. 명선도의 여명을 오래~ 오래~ .. 기억 하리라...!! 2015. 12. 23. 주상절리.. 아~~ 주상절리... 용암이 흘러서 만든 자연 현상을 그냥 바라만 본다. 대자연의 힘에 고개숙여 순종하는것이 인간의 한계인가 보다. 허나.. 무엇가 아쉽다.. 아름다운 햇살이.. 그리워서 인가 보다. . . 다음에 다시...!! 2015. 12. 23. 명선도.. 일출은.. 나의 마음을 바쁘게 만든다 초조하게 기다리는 나를 ... 허둥거리며 어둠을 헤집고 명선도의 일출을 렌즈에 담는다 아름다운 영상을 마음에 담는다 긴... 여운도 담는다. . . 여행은 나를 아름답게 만든다. 2015. 12. 22. 자연의 신비~~남해 여행에서~~^^ 2015. 5. 28.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