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mestic Ttavel/경상남도17 몽돌해변.. 동굴~동굴~ 검은 몽돌이 때굴~때글~ 구르며 파도 따라 노래 부른다 시간의 세월이 몽돌에 검게 쌓여 있다 운명처럼 작은 물결.., 큰 물결에..흔들리며, 그 자리에 몽돌의 의지로 버티고 있다. 몽돌의 끈끼와 인내에 박수를 보낸다 나도... 몽돌 처럼 버티고 이겨 보자구.. 가슴으로 외쳐본다... 2015. 12. 23. 아침~동산에.. 여명의 기운이 명선도에 내린다 옛날 고향의 아침 동산에 둥근 해가 떠 오르듯이 명선도에 아침이 온다 찬란한 태양이 나그네의 가슴을 태우고 그 빛이 세상을 밝혀 주리라.. 명선도의 여명을 오래~ 오래~ .. 기억 하리라...!! 2015. 12. 23. 주상절리.. 아~~ 주상절리... 용암이 흘러서 만든 자연 현상을 그냥 바라만 본다. 대자연의 힘에 고개숙여 순종하는것이 인간의 한계인가 보다. 허나.. 무엇가 아쉽다.. 아름다운 햇살이.. 그리워서 인가 보다. . . 다음에 다시...!! 2015. 12. 23. 명선도.. 일출은.. 나의 마음을 바쁘게 만든다 초조하게 기다리는 나를 ... 허둥거리며 어둠을 헤집고 명선도의 일출을 렌즈에 담는다 아름다운 영상을 마음에 담는다 긴... 여운도 담는다. . . 여행은 나를 아름답게 만든다. 2015. 12. 22. 자연의 신비~~남해 여행에서~~^^ 2015. 5. 28.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