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굴~동굴~ 검은 몽돌이
때굴~때글~ 구르며
파도 따라 노래 부른다
시간의 세월이 몽돌에 검게 쌓여 있다
운명처럼 작은 물결.., 큰 물결에..흔들리며,
그 자리에 몽돌의 의지로 버티고 있다.
몽돌의 끈끼와 인내에 박수를 보낸다
나도...
몽돌 처럼 버티고 이겨 보자구..
가슴으로 외쳐본다.
.
.
몽돌아~ 안녕.. 또 올께...!!
'Domestic Ttavel > 경상남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매화축제..하동 (0) | 2016.03.08 |
---|---|
아름다운 길..오도재~~!! (0) | 2016.03.07 |
아침~동산에.. (0) | 2015.12.23 |
주상절리.. (0) | 2015.12.23 |
명선도.. (0) | 2015.12.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