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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et me be there..
Domestic Ttavel/경상남도

몽돌해변..

by 청솔@ 2015. 12. 23.

 

 

 

 

 

 

 

 

 

 

 

 

 

 

 

동굴~동굴~ 검은 몽돌이

때굴~때글~ 구르

파도 따라 노래 부른다

시간의 세월이 몽돌에 검게 쌓여 있다

운명처럼 작은 물결.., 큰 물결에..흔들리며,

그 자리에  몽돌의 의지로 버티고 있다.

몽돌의 끈끼와 인내에 박수를 보낸다

나도...

몽돌 처럼 버티고 이겨 보자구..

가슴으로 외쳐본다.

.

.

몽돌아~ 안녕.. 또  올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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