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랑대1 2016년 마지막 해돗이.. 2016년 마지막 해돗이.. 오랑대의 새벽을 비추면 솟아 오른다 병신년의 남은 단 하루가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하여 붉게 타오르며 다사다난했던 한해의 종점에 도착했다 솟아오르는 붉은 태양에 힘들엇고, 마음 아팟던 사연, 못다이룬 꿈,.. 모두다 태워 보내고 새해에 새로운 마음으로 다.. 2017. 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