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mestic Ttavel/제주도40 섭지코지.. 섭지코지의 겨울풍경.. 메마른 벌판에 겨울바람이 춥지만 외로운 풍경이 애처롭고 정겹다 2019. 2. 17. 기다림.. 엔제 오실려나..미련이 많은가보다 기다려보자.. 2019. 2. 15. Wave.. 물결이 그린 곡선이 아침햇살에 꿈틀거린다 나~~ 살아있다고.. 수많은 생명체가 함께 했겠지요..!! 2019. 2. 15. 한라산 설봉.. 한라산 영실계곡의 아름다운 설봉.. 넘 아름다워서 멍하니 바라본다 2019. 2. 15. 영실루트.. 한라산 백록담 설경을 담고자 영실계곡을 오른다 눈쌓인 길을 오르는 등산객으로 산이 가득하다 나도 힘들게 한걸음,한걸음 오른다 2019. 2. 15. 유채꽃 올레길.. 바오는날의 올레길에 노란 유채꽃이 반겨주니 마음이 봄바람같이 포근해진다 사실은 비바람에 몸도,마음도 추운데.. 참.. 따뜻하다.. 2019. 2. 14. 따끈한 커피 한잔.. 따끈한 커피 한잔 마시고싶은 이곳.. 새벽부터 내리는 비와 바람에 여행객은 춥다 커피 한모금하며 쉬고싶은 마음..이곳이다 한모금 따뜻한 커피가 언 마음을 녹인다 2019. 2. 14. 둘이라서.. 심술굿은 비바람에 햇님도 가버렸다 올레길에서 바라보니 동동떠있는 형제섬이 외롭워 마음이 아린다 그래도 둘이라서 다행스럽다 2019. 2. 14. 차귀도의 일몰.. 자귀도 일몰.. 황홀한 일몰를 연상하면서 빠듯한 시간를 달려갔지만 햇님은 안개층 뒤로 서서히 사라지고 있다 그나마 이런 모습이라도 볼수있던것에 감사 드린다 노을에 매달린 준치가 곱게 익어간다 2019. 2. 14. 해발1600고지에서.. 한라산 해발 1600고지의 영실루트 설경을 담아본다 엄청나게 많은 눈이 내려서 눈속을 헤메던 순간의 기억이 새롭다 변화무쌍한 한라산 기후가 두렵기도 했다 2019. 2. 13. 봄내음.. 성산일출봉 들녁에도 유체가 가득 피었군요 봄내음이 마음을 따사롭게 녹여줍니다 2019. 2. 13. 형제섬의 일출.. 새벽부터 세찬 비바람에 일출은 간곳없고 오들오들 떨고있는 가로등과 하루방 그리고 형제섬 풍경.. 세찬 비바람에 마라도가는 뱃길도 끈겨버리고, 올레길이라도 둘러봐야겠다 2019. 2. 13.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