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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et me be there..
장노출

주인 없는 폐선~~^^

by 청솔@ 2025. 3. 12.

 

주인을 잃어버린 폐선은

외로움에 목마름에 지쳐서 갈 곳 없어  멈추고

흐르는 물결 속에서 손 내미는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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