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의 빨래터가 있는곳...
그곶 이름이 도비카드 이다.
도비는 일종의 직업군인데 신분 이동이 어려운 인도에서는 일종의 유사 카스트로 정착 되었다
뭄바이 도비카트는 약 120년의 역사를 가지며 영국 식민시절 군대 군복을 세탁 하면서
오늘에 이른것이다
지금은 옆에 기차역이 있고, 도심의 고층빌딩이 공존하며 살아가고 있다.
우리의 정서와는 어울리지 않지만 이것이 인도의 문화라고 생각하면 된다
그래서 인도에는 고대와 현대가 공존하며 우리가 인도 여행을 하는 이유다
허나 언젠가는 사라질것이다
현대 문명의 뒤안길로...
인도 여행 추억의 한컷으로 렌즈에 담아본다
도비카트에서 종사하는 모든분의 안녕을 기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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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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