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mallapuram Beach..
새벽 해변에서 외로운 개를 만났다
눈을 마주치니 사랑을 느꼈나 보다
외로움은...
사람이나, 동물이나 ,같이 느끼나 보다
사랑에 메말랐던 개는 넘 좋아한다
사랑 받을곳 없다는 것이 얼마나 힘들고
슬프다는것을 가슴으로 전해 온다
짧은 만남의 개는 종종 걸음으로 따라 왔지만
마을의 텃세 부리는 개들에게 쫒겨 났다.
마을밖 해변으로..
외롭게 홀로 해변으로..
가슴이 짠하게 아려 온다.
서로 의지하며,
사랑하는 사람이 함께 있다는 것이
큰 행복이라는 것을 우리는 가끔 잊어 버린다
지금도 외로운 개를 생각하면...
사랑하고, 사랑받는 나는 행복 하다
서로... 잊지 말고 ,힘들어도 노하지 말고, 슬풀때 함께 하며,
함께 행복을 만드는것이다.
나를 깨우치는 교훈은
항상 내 주위에 함께 있다는것을 생각 하자.
성지에서 ..
나도 깨달음을 얻은 걸까?
.
.
Mamallapuram Bea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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