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님이 내리는
단풍길을 걷는다
꼬맹이 손잡고
늦가을 향기를
11월의 마지막 어느날..
사강 사강 씹으면서..
엄마는..추억의..
단풍길을 걷는다
꼬맹이는..
아장 아장..
단풍길을 걷는다.
.
.
길 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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