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의 남쪽 끝..
이곳은 뱅갈만, 아라비아해, 인도양이 한곳에서 만나는곳,
인도인에게는 최고 성지중 한곳이다
인도의 아버지 칸디의 유해를 안치하고 ,
힌두교 성직자 비베나칸다가 깨달음을 얻은 꾸마리암만 탬풀이 있고,
인도인이 사랑하는 시성 티루발루바르의 동상이 세워져 있다
인도인은
이곳 바다에 몸을 씻는것을
큰 축복으로 생각하며
먼 길을 마다하고 이곳을 찿는다.
나 역시 뭄바이에서 출발하여 긴 여정끝에
땅끝에 도착했다...
이방인 이지만
나에게도 성스러움이 함께 하기를 기원 드린다
인도의 긴 여정에
안전과 축복을 바라면서..
성스런 바다에 발을 담그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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