삽교호 갯골에 또 한겹의 세월이 쌓이고
시간은 이렇게 흘러 끝달의 초입에 우리는 서성이고 있네요
무엇이 우리의 삶을 이끌어 여기까지 왔을까요~~?
갯골에 꼅꼅이 쌓이는 작은 흔적이라도 남기고 싶은 마음에
내일도 우리는 한걸음,한걸음 걷고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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