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랄다탑 종루에서..

 

 

 

 

 

 

 

 

 

 

 

 

 

 

 

 

 

 

 

 

 

 

 

 

 

 

 

 

 

 

 

 

 

 

 

 

 

 

 

 

 

 

 

 

 

히랄다 탑...

대성당 히랄다 탑위에서

세비야의 메디나 풍경을 관람한다

로마시대 이전부터 형성된 도시풍경은

안달루시아 풍의 하햔집으로 가득하다

세비야를 상징하는 대성당 부속건물,

12세기말 이슬람교도 알모아데 족이 세운것으로

모스크의 첨탑이였다

이후 지진으로 파손 되었다가

기독교인들이 전망대와 플라테레스코 양식의

풍향계가 있는 종루를 설치했다

특이 하게도 탑에는 계단이 없다

전설에 의하면 아랍인들은 말을타고 정상에 올랐다한다

1번부터 32번까지 표지판의 번호를 세며

오르막길을 오르면시내 전경을 감상할수있는

전망대가 나오는데 풍경이 장관이다

히랄다 탑 정상에는

한 손에는 방페, 다른 한손에는 종려나무 잎을 든

여인의 조각상 엘 히랄디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