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잔한 호수의 새벽에도 봄이 피어 오른다 ..
추운 기억에서 잊혀져 가고 있던 봄 풍경이 호수에 피어온다
그리워질때..
다시 찾아오는곳 지친 마음을 위로하고 향수도 달래보자
고향의 봄 처럼 그리움에 젓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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