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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et me be there..
Domestic Ttavel/서울특별시

걷고싶은 길위에서..

by 청솔@ 2016. 12. 16.







걷고싶은 길위에서

마음맞는 친구와 오손도손 애기하며 걷노라면

그 역시 행복중의 하나일 것이다

여렷이 걷기도하고,

때론 둘이서 걷기도하고

아무도 없을땐.. 혼자서 걸어본다.

빛 좋은 갈대숲 사잇길로

속삭이며 천천히 걸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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