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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et me be there..
Domestic Ttavel/경기도

흔적..

by 청솔@ 2016. 11. 22.






어느덧 하루의 끝에서

지나간 시간의 흔적을 바라본다

하루의 삶아 바쁘다는 것으로 내 옆에 있는 그대에게도

아주 작은것 하나 나누지 못하고 세월은 지나 갑니다

어쩌면.. 우리는 늙어가는 것보다는 아름답게

영글어 익어가기를 바라겠지요

세월의 티끌이 쌓이듯이 가슴에 쌓여가는 흔적들..

어찌 정리되어 가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