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고, 또 오르면 못 오르리 없으리라.. 하루 종일 오르락, 내리락하며 걸었더니
드디어 황산의 정상에 올랐다...!!
기암의 봉우리가 여기,저기 발아래에 머물러 있다
수많은 사람들이 이곳 정상을 찍고 하산의 길로 내려간다
정상에 서는것은 촌각일뿐이다, 안전하게 내려가는법을 터득하는것이 상책이다
우리의 인생사도 같은 여정이다. 모두가 오늘의 황산 등정속에 스며있다
여행이란 체험과 느낌으로 교훈을 얻고 삶의 지혜로 사용하는것이다.
정상에 머물고 싶은 욕망이 크다면, 노력은 더 커야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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