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킹엄 궁전을 찾아갔다
오월의 날씨가 넘 쌀쌀하고 구름이 잔뜩덥힌 하늘은 멀리 한국에서온
나를 민망하게 만든다
근위대의 교대식도 끝나고, 춥고, 피로함이 몸에 펴져온다
눈으로 확인한 것에 보람을 찾고 마음을 달래본다
영국의 날씨는 전혀 감을 못 잡겠다
넘 변화무쌍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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