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산사...
새해 여명을 헤집고 다니며
출사를 마치고
대웅전에서 에불을 드리고,
산사의 예뿐 길에서 만난 스님은
진사를 반갑게 맞아 주셨다.
정갈한 장삼에 비치는..
아침 햇살은...
스님의 모습을 더 온화한 모습으로 빗고 있다
스님은..
나의 요청에 바뿐 걸음을 멈추고
한컷의 영광을 베풀어 주셨다.
..
스님. 새해도 건강하시고
외로운 중생 많이 보살펴 주시길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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