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2월의 마지막 날이 왔어요
세월의 빠름이 마음을 급하게 만드는군요
꽁꽁 언 빙판과 눈보라가 아직 내 옆자리에 버티고 있는데
남쪽 끝자락에는 봄소식이 올라 옵니다
저물어 가는 이월의 끝날을 고운 노을과 함게 가슴에 묻어 두어야 겠습니다
가는 이월을 배웅하고 춥던 겨울살이 정리하고 삼월을 맞이할 준비도 해야 되겠지요~~^^
참~~~ 마음도 다급함과 설레임으로 봄소식이 기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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