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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et me be there..
장노출

방태산계류..

by 청솔@ 2022. 12. 9.

 

 

 

 

 

 

 

 

 

 

방태산 계류는 

거칠고 날카롭고 뽀족한 바위들을

어머니 처럼 포근한 마음으로 품어 주고

쓰다듬어 주며 먼길을 떠난다

언제 이곳으로 되돌아 온다는 기약도 없이

굽이굽이 계곡 따라 흐르며

추억을 담아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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