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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et me be there..
장노출

상처..

by 청솔@ 2020. 12. 27.

 

 

 

 

 

 

 

간월도의 일몰 순간은 눈 깜박하면 사라진다

오늘은 그 짧은 순간도 허락하지 않고 구름으로 덮어 버리지만

상처난 마음을 달래며 이쁘게 담아 볼려고 묵묵히 애를 쓴다

한밤 자고나면 방긋 웃을걸 믿고..

간월도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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