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트벤하두..
11세기에 베르베르족이 건설한 도시로
성채와 건물은 붉은 흙으로 건축되었으며
일년중 비가 거의 오지 않는 곳이라서
흙으로 만든 도시가 지금까지 보존된 이유다
도시 앞에는 강이 있고 강물은 아트라스 설산에서 내려 온다
이도시는 사하라 사막에서 마라케시의 중간 지점으로
옛날은 상인들이 왕래하며 머물던 거점도시 였다
또한 도시 전체가 영화 찰영 셋트장으로 사용 된다
아라비아 로랜스등 유명한 영화가 찰영된 배경 도시다
이곳에도 여러가지의 공예품을 파는 샾이 있고
그들의 전통문화가 계승되어 이어지고 있다
베르베르족의 삶과 전통 그리고 일상을 둘러 본다
'Overseas Travel > 모로코'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과거속으로.. (0) | 2020.04.15 |
---|---|
마을속으로.. (0) | 2020.04.11 |
Mt. Hi Atlas..Good bye~~!! (0) | 2020.04.11 |
걸으며, 생각하며.. (0) | 2020.04.10 |
토드라협곡 입구에서.. (0) | 2020.04.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