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여정에서 로즈밸리에서 휴식을 한다
큰강이 흐르고 주위에는 제법 큰 도시가 형성되어 있다
이곳에는 다데스 협곡에서 내려오는 생명수에 의존하여 살고있다
메르주가 기는길에서..
잠시 구글링의 힘을 빌어 간단히 적어보면,
이곳에 뿌리내린 장미는 약 1세기 전 다마스쿠스에서 건너온
베르베르 상인에 의해 전해졌다고 한다.
그래서 이 곳 장미 품종도 Damask rose라 하며
이 장미는 고대 시리아부터 향수의 원료로 사용되던 품종이라 한다.
매년 4월에서 5월 중순이면
약 3000~4000톤의 야생 장미가 피어난다고 한다.
장미는 이 곳 모로코 아낙네들이 일일이 손을 따
일부는 장미수 생산용으로 판매되나
대부분은 프랑스 향수 회사로 수출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