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마알프나 광장은
마레케시의 랜드마크다
모로코의 황도 4 곳중 하나로 텐시프트 강 남쪽의
관개농업이 이루어지는 비옥한 하우즈 평야 중앙에 있다
마라케시는
1062년 알모라비데 왕조의 유수프이븐 타슈핀이 세웠으며
1147년까지 알모라비데 왕조의 수도였다
야자나무 숲으로 둘러싸인 구시가지는
붉은 점토로 만든 건물과 성벽 때문에 붉은 도시 라고 불리며
그 중심부에 제마알프나 광장이 있고 바로 동쪽에 쿠투비아 사원이 있다
겔리즈로 불리는 신시가지는
메디나의 서쪽에 있으며 프랑스 보호령 시기에 개발 되었다
제마알프나 광장은
아푼 역사를 지닌 죽음의 광장이였으며
1050년에는 죄수들의 사형이 집행된 장소로 사용되면서
죽은자의 광장이라 불리기도 했다
지금은
전 세계 관광객에게 사랑받는 광장이며
특히 노천 레스토랑은 세계에서 제일 큰 노천 레스토랑으로 소개된다
이동식 식당에서 뿜어내는
하얀 연기속에서 많은 인파가 붐비는 곳이며
쾅광거리는 음악소리와 춤과 관광객의 소리가 어울어져
머리가 아풀지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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