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속에서..!!

 

 

 

 

 

 

 

 

 

 

 

 

 

 

 

 

 

 

 

 

 

 

 

 

 

 

샤그라다 파밀리아 성당안에 입장하면서

바라보는것은 거대한 밀림처럼 높은 천장이다

모든사람이 숲속에서 위만 처다보기 비쁘다

 

가지가 뻣은 나무모양의 기둥과

 나무잎이 가득한 천정..숲속에서 길을 잃고 헤메는것 처럼

모든 사람이 미로속에서 방향을 잃은체 위만보고 걷는다

 

가우디가 좋아하는 자연친화적 환경을 성당안에 옮겨놓고

우리는 편안하게 아름다운 숲속에서 예배를 드릴수 있다

 

 

이젠 목이 아파서 나무 그늘 벤치에서 쉬어야겠다

파밀리아 성당안에서 가우디의 작품감상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