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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et me be there..
장노출

자화상..

by 청솔@ 2019. 9. 29.













자화상..

시간의 흐름이

 존재의 가치를 변화 시키고

나 역시

그 흐름을 거역할수 없씀에

멍하니

허공에 비친 나의 자화상만 바라 본다

긴 세월 달려가며

그렇게 아둥바둥 했던 삶의 괘적이

세월속에 묻혀 가나 봅니다

가라앉은 쪽배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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