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하는 승덕의 옛이름이며
열하천은 300M 정도 되며 뜨거운 온천수가 솟아난다.
추운겨울에도 얼지않는다
연암 박지원은
옹정제(강희제 다음 황제)의 고희를 축하하기 위한
사절단의 비공식 수행원으로 북경에 갔다가
황제가 있는 열하, 바로 이곳 승덕을 왔었다.
그리고 귀국 후
3년에 걸쳐 유려한 필치로
단순 여행기에 그치지 않는
기행 수필 속에 정치, 경제, 문학, 풍속을 아우르는
걸작 열하일기를 완성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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