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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et me be there..
Domestic Ttavel/경기도

둘이서..

by 청솔@ 2019. 3. 30.












페역에서 만남이..

아장아장 철길위를 걷는

형과 동생..

아지랭이 속으로

고운동심이 피어난다

텅빈 역사를 찾아온 귀여운 손님..

먼 훗날에

소중한 추억으로

기억 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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