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Let me be there..
Overseas Travel/미얀마

어머니의 주방..

by 청솔@ 2018. 8. 31.























이른아침에 동네를 산책하다가

아침을 준비하는 여인을 만났다

서로 이야기는 안통하지만 표정과 미소로 인사를 했다

소박한 간이 주방에서

식구들의 요리 하시는 모습이 넘 온화하고 평화롭다

풍요로운 물질문명은 부족하지만

주어진 여건에 순응하며 살아가는

미얀마의 어머니 모습에서 행복를 느껴본다

찰영을 허락해주셔서 감사 드리며

어머니의 행복을 기원 합니다

미얀마 올드바간에서..







'Overseas Travel > 미얀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올드바간둘레길..  (0) 2018.09.04
삶의 공존..  (0) 2018.08.31
어부의 휴식..  (0) 2018.07.13
이라와디강..  (0) 2018.07.13
마차여행..  (0) 2018.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