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mestic Ttavel/등산
선자령 정상에서..
청솔@
2017. 1. 9. 23:40
정상에 서는 순간 하산준비가 바쁘다
가뿐 숨을 도리며,
꿀맛나는 식사을 번개처럼 해치우고
하산준비다
자욱한 안개와 바람이 불어온다
늦어지면 고생이다
세상 살아가는 이치가 똑 같은데..
왜~~~정상에 오래 머무르고 싶어하나
오르는 순간부터 고생인데..
각자 주어진 시간만큼 머무르고 즐겨보자
그다음에는
다음에 오르는 사람에게 물려주고 내려가자
내려가는 행복을 느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