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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마지막 해돗이..
청솔@
2017. 1. 2. 23:56
2016년 마지막 해돗이..
오랑대의 새벽을 비추면 솟아 오른다
병신년의 남은 단 하루가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하여 붉게 타오르며
다사다난했던 한해의 종점에 도착했다
솟아오르는 붉은 태양에 힘들엇고, 마음 아팟던 사연, 못다이룬 꿈,..
모두다 태워 보내고 새해에 새로운 마음으로 다시 시작하자
Good~~By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