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mestic Ttavel/충청북도

노을 속의 연인~~^^

청솔@ 2025. 2. 28. 00:00

 

벌써 2월의 마지막 날이 왔어요

세월의 빠름이 마음을 급하게 만드는군요

꽁꽁 언 빙판과 눈보라가 아직 내 옆자리에 버티고 있는데

남쪽 끝자락에는 봄소식이 올라 옵니다

저물어 가는 이월의 끝날을 고운 노을과 함게 가슴에 묻어 두어야 겠습니다

 가는 이월을 배웅하고  춥던 겨울살이 정리하고 삼월을 맞이할 준비도 해야 되겠지요~~^^

참~~~ 마음도 다급함과 설레임으로 봄소식이 기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