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mestic Ttavel/충청남도
봄을 그리다..
청솔@
2019. 4. 21. 22:55
밤세워 달리고,또 새벽길을 걷는다
용비지의 봄을 그리고 싶어서
쌀쌀한 새벽 바람 맞으며 설레이는 마음으로
꼬불꼬불 들길을 비틀거리며 달려 본다
조그만 소망 가슴에 품고 찬이슬 맞으며
봄을 그리려 새벽길을 달려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