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mestic Ttavel/경기도
빈자리에..
청솔@
2019. 3. 30. 12:45
텅빈 그자리에
그림자라도 있으면 좋겠다
홀로있는
철길이 넘 안스러워서
나 홀로 앉아본다
엔젠가는 빈자리에
손님이 오시겠지..